初めましてこんにちは。仏頂面の彼女が
ハスキーな祈りを僕らに叩き付けた。
隠し持ったナイフも玩具みたいに思えた。
切り付ける言葉が月まで届きそうだ。
記憶の果て、それは今まで見た景色で
各子付きの窓から見える雲が未来でした。
歌の中の彼女は歪んだ様に笑う。
涙を堪えたせいだとは思っても居なかった。
"처음 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처상의 그녀가
허스키한 기도를 우리에게 쏘아 붙였어.
숨겨두던 칼도 장난감 같다고 생각했어.
새겨진 문구가 달까지 도달할거 같아.
기억의 끝자락, 그것은 지금까지 봐온 경치로
각자의 창문에서 보이는 구름이 미래였다.
노래 속의 그녀가 일그러진 듯 웃어.
눈물을 억누른 탓이라고는 생각도 못하고 있었어.
屋上の縁から柵を持って空を見上げる。
下を見れば吸い込まれて踏み出したく成るから。
虹色に輝いた奴らを睨め付ける
大きな瞳は金色の太陽だった。
彼女が付けた名前は夜を乗り越える。
暗がりでじっと静かに前を見据える。
孤独の果てに辿り着いた今を守る為に
背中に生えていた翼を呪いながら。
옥상의 인연에서 책을 가지고 하늘을 올려다봐.
아래를 보면 빨려들어 내달리고 싶어질테니.
무지개색으로 빛나는 그들을 비추는
거대한 거울은 금색의 태양이었어.
그녀가 붙인 이름은 밤을 건너 뛰어.
어두운 곳에서 계속 조용히 앞을 응시한다.
고독의 끝에 도달한 지금을 지키기 위해
등뒤 자라난 날개를 저주하면서.
神様の言う通りサイコロ握って
順番に順番に1から6まで
明日は最終回、有難う、御免ね。
何時か、またまたまた、何時か。
신께서 말하는 대로 주사위 쥐어잡고
순서대로 순서대로 1부터 6까지
내일은 최종화, 고마워, 미안해.
언젠간, 다시 다시 다시, 언젠간.
ステージの上なら全部出来るんだ。
私にしか見えない光に包まれたら
こっちを見上げる一人一人の顔はきっと
少し昔みたいに敵ではないよね。
上がる手が雲になる答えようとしたなら
息が苦しくなって周りを見渡すんだ。
そこに暗闇は無い地平線のスカイブルー
地上は遥か下に声はもう届かないかな。
스테이지 위에서라면 모든게 가능해.
나에게밖에 보이지 않는 빛에 휩싸이면
이곳을 올려보는 한명 한명의 얼굴은 분명
조금 이전의 적은 아니구나.
올라가는 손이 구름이 될 답을 하려 한다면
숨쉬기 괴로워져 주변을 관망한다.
그곳에는 어둠이란 없는 스카이 블루의 지평선,
지상은 아득히, 이젠 저 아래에 소리가 도달할까나.
神様独りぼっち、あいつはイカサマ
偽物蔓延って逃げ出して振り返って
一昨日は回鍋肉、お鍋を焦がした
私は悔しくなんてない。
신은 외톨이, 그녀석은 가짜
위조품 널려있어서 도망쳐나와 뒤돌아보고.
엇그저껜 회과육, 냄비를 태워먹은
나는 억울하거나 하지 않아.
神様の言う通りサイコロ握って
順番に順番に1から6まで
明日は最終回、有難う、御免ね、
何時か、またまたまた、何時か。
叩きつける - 쏘아 붙이다
切り付ける - 칼로 베어 상처를 내다, 칼로 치려 대들다, 새기다
暗がり(くらがり) - 어두운 것/장소, 눈에 띄지 않는 장소, 어리석은 일
見据える(みすえる) - 응시하다
見渡す(みわたす) - 멀리 바라보다, 전망하다
遥か(はるか) - 아득한, 몹시 차이가 있는
如何様(いかさま) - 가짜, 모조품, 협잡, 부정, 사기
蔓延る(はびこる) - 만연하다
振り返る(ふりかえる) - 뒤돌아보다 / 회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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